정병
말도 안되게
Gazamee
2018. 6. 1. 03:44
긴 시간을 허비하고 있으면서도 문득 돌아보면 그리 오래지 않은 나날 위로 뿌려둔 감정의 조각들이 보인다. 그것들을 비출 달이 있든 없든, 걸음을 헤아려 돌아갈 곳은 없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