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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1.2로 늘려서 오늘도 걍 그대로 맞았고
삭센다와 별개로... 아침에 삼김먹었는데 체했나?
체했을때 특유의 그 썩은 노른자 냄새같은게 자꾸 올라오네
엄마가 박카스라도 먹으라고 해서(?) 먹음
박카스... 숙취해소제 이름이 아닌것이 항상 안타까운
아무튼 아침먹을때 자체는 멀쩡했는데 급하게먹었는지(나름 천천히 먹는다고 먹었는데ㅠㅠ)
점심은 속이 부대껴서 거의 못먹음
체중은 어제보다 -0.3
그제몸무게로 다시돌아온듯
아 왜 아직 목요일이야
주말내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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