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10617_삭센다9일차
어제 1.2로 늘려서 오늘도 걍 그대로 맞았고 삭센다와 별개로... 아침에 삼김먹었는데 체했나? 체했을때 특유의 그 썩은 노른자 냄새같은게 자꾸 올라오네 엄마가 박카스라도 먹으라고 해서(?) 먹음 박카스... 숙취해소제 이름이 아닌것이 항상 안타까운 아무튼 아침먹을때 자체는 멀쩡했는데 급하게먹었는지(나름 천천히 먹는다고 먹었는데ㅠㅠ) 점심은 속이 부대껴서 거의 못먹음 체중은 어제보다 -0.3 그제몸무게로 다시돌아온듯 아 왜 아직 목요일이야 주말내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