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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 그렇게 우울하지도 않고.. 그냥 계속 무기력하다 차라리 죽고싶어서 안달날 기력이라도 있었으면?
어떻게 사람 사는게 이렇게 전부 다 귀찮고 그렇지... 일단 무엇보다도 이정도로 뭘 먹는 게 귀찮으면 그냥 좀 죽어도 되지 않나 하는 생각만큼은 떨칠 수가 없음이다
놀라울 정도로 아무것도 안하고 있고 (사람들 만나서 술퍼마시는것 외에는..) 이러다 죽겠지 의 생각을 아직 버리지도 못한것같은데
그렇게 쉽게 죽을거였으면 벌써 죽었지 임마~~~